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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강좌에서 부가가치세 매입관리의 중요성을 여러번 강조 드렸습니다. 이번 강좌는 음식점을 사례중심으로 살펴보고 실무에서 적극적으로 부가가치세를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나억울 사장님과 나똑똑 사장님의 음식점 경영을 살펴 보면서 음식점의 소득세 및 부가가치세 절세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점 경험이 없는 나억울 사장과 10년 경험의 나똑똑 사장의 부가가치세관련 준비상황에 따른 부가가세 부담액을 비교해보면 절세방안이 보이시게 됩니다. 나억울 사장의 부가가치세 관련 준비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가가치세 (125,000,000 - 7,000,000) X 10% - 110,000,000 X 1% =10,700,000 나똑똑 사장의 부가가치세 관련 준비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가가치세 (125,000,000-28,000,000) X 10% - 50,000,000 X 5/105 - 110,000,000 X 1% = 6,219,050원 현재 대부분의 음식점이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사용 증가로 매출의 대부분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가가치세 절세 방안은 사업주 본인이 적극적으로 “세금계산서 모으기”를 하는 것입니다. 나똑똑 사장의 “세금계산서 모으기”비법을 공개합니다. 1) 야채 육류 쌀 등은 꼭 대형마트와 거래하고 면세계산서를 받는다. (5/105만큼 부가가치세 절세) 2) 공산품, 주류, 음료는 꼭 세금계산서를 받는다. 3) 전기요금, 도시가스, 전화요금은 해당 전화국등에 연락하여 사업자임을 밝히고(사업자등록증 팩스 송부 필요) 매달발행되는 영수증을 세금계산서로 발행 받아야 합니다. 또한 사업자등록증상 대표명의와 전화등 가입자 명의가 일치 하여야 함으로 명의 변경을 꼭하셔야 합지다. 포인트: 전기요금, 도시가스, 전화요금 세금계산서 모으기 비법 => 하나. 명의변경하기! 둘. 세금계산서 발행요청하기 ! 세금계산서는 공급받는자 사업자등록번호가 찍혀야 하고, 사업주 명의가 일치하여야 합니다. 세금계산서는 매달 발행되며 그 수정이 어렵습니다. 세무현장에서 신규음식점의 전기요금등 영수증을 살펴보면 공급받는자란이 ***-**-*****으로 기재된 경우, 종전 사업자 명의로 발행된 영수증이 대부분입니다. 뒤 늦게 명의를 변경하고 세금계산서를 발행을 요청하여도 지난달의 세금계산서는 수정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전기요금 등 사업자는 다수의 소비자를 상대하기 때문에 세금계산서 발행을 요청하지 아니하면 ***-**-*****로 영수증만 발행됩니다. 그렇다고 부가가치세를 받아가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영수증을 확인하시고 해당 전기공사 등에 전화하시어 세금계산서를 발행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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