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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창업인 시리즈24 |
저투자 고수익의 비결은 '경험' 로데오 전기구이 이혜림대표 (제기동점) |
| - 최소한의 경험으로도 사업 리스크 줄일수 있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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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데오 전기구이' 외부 전경 모습 | |
창업의 실패율을 낮추는 최상의 방법은 창업에 앞서 유사업종에서 직접 일을 해보는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 예비창업자들은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일단 부딪히고 보자식"의 자세로 창업세계에 뛰어든다.
경험이란 강점은 배가시키고 위험성은 줄일수 있는 능력이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장사가 잘될까"로 시작되는 물음의 해답을 이미 안고 시작하는 창업은 호황으로 가는 길이 수월할 뿐더러 위기탈출에 있어서도 무경험자보다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가 있다.
창업관련 전문가들도 창업전 유사업계에서 최소한의 경험을 쌓는 것이 좋다는데 의견을 같이한다. 매장 오픈부터 문을 닫는 시간까지의 반복된 경험이 선택 업종의 장,단점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창업은 업종선택, 입지선정, 물품구입, 인력관리, 마케팅등 매장 규모에 상관없는 토탈 비즈니스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꼼꼼함이 배제된 창업은 결국 스스로 낭패를 자처할 수 밖에 없다.
자신의 이름으로 사업체를 갖기전 유사업종에서 경험을 쌓은 '로데오 전기구이' 이혜림 사장(25)도 "경험은 창업에 있어 최고의 스승이다"고 한다.
앞선 경험이 없었다면 몇 번 불어닥친 위기에 주저앉았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대부분 창업자들은 왜 장사가 안되는가에 대한 이유를 분석하기 보다는 주변의 환경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이 사장은 먹는 장사야말로 시스템 없이는 사업 보존이 어려운 대표적인 창업상품이라며 고객의 입맛과 서비스등에 순발력있는 대처가 필요하다고 한다.
특히 경쟁업체를 이기기 위해서는 본인 업종의 고유색깔을 오랫동안 유지함으로써 스스로의 운영 체계를 확고히 해야한다는 이혜림 사장. 이 사장의 의미심장한 창업열전을 들어봤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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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데오 전기구이 이혜림대표 | 이혜림 사장이 창업의 문을 본격적으로 열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년전. 주변의 염려처럼 창업주로서 다소 어린 나이 였지만 이미 여러달 전부터 이사장의 머릿속엔 직장생활보다 빠른 승부를 걸수 있는 자신의 사업체를 갖고 싶었다.
"사실 어릴적 꿈은 일본어 통역관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해서 대학 입학시 관광학과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졸업후 직장인으로 근무를 해 봤지만 생각보다 적성이 맞지않더라구요"
자신의 진로를 새롭게 정립한 이혜림 사장은 회사 정리후 창업 준비에 들어갔다.
무엇보다 먼저 업종선택을 고민하던중 논현동에서 장작구이로 재미를 보고 있는 친분있는 언니의 업종을 모델로 삼고 1주일간 집중 전수를 받았다.
"1주일만에 창업의 모든 것을 습득하기에 충분한 시간은 아니었으나 매장 문을 열고 닫기까지 전 과정을 경험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사장은 전수과정에서 음식 맛을 내는 노하우 배움에도 중요함을 느꼈으나 손님응대와 매장 관리등에도 집중적으로 신경을 썼다.
창업에 대한 자신감이 어느 정도 생기자 이사장은 자신의 사업자리를 알아보기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다.
아직 부모님의 슬하를 벗어나기는 어려운 형편이라 집에서도 가깝고 또 상권이 어느정도 형성된 곳을 찾아다녔다.
마침내 지난해 1월 서울 약령시 주변이 쇼핑몰, 주상복합등으로 새 단장이 되면서 인근 상권의 파급효과를 기대한 이사장은 제기동 경동 프라자 뒤편 먹자골목 위치에 '로데오 전기구이' 간판을 내걸었다.
"주변 업종 대부분이 먹는 장사라 업종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무엇보다 권리금도 없어 자금수준에 맞게 결정을 내렸습니다. 우선 매장 인수후 모던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썻습니다"
이혜림 사장은 신장개업후 전단지를 들고 지역 구석구석에 '로데오 전기구이'를 알리는 홍보에 열을 올렸다. "전단지를 보고 찾아온 손님들이 또 다른 손님들을 몰고오고 나름대로 전기구이 맛이 괜찮았는지 입소문도 내 주시더라구요"
창업을 하면서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진리를 새삼 느꼈다는 이 사장은 지금도 전단 홍보는 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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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백한 맛이 일품인 전기구이 통닭 | 로데오 전기구이'의 주 메출 메뉴는 전기구이(11,000원)로 180도에 1시간 40분 조리되어 손님들앞에 서비스 된다.
"전기구이는 일반 후라이드 치킨과 달리 기름기도 많이 빠진데다 찹쌀, 은행, 밤, 대추등이 첨가돼 독특한 입맛을 돋궈주기 때문에 매장 고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특히 포장손님도 많아 '로데오 전기구이'의 하루평균 매상은 25만원에 이른다. 여기에 인건비 (아르바이트) 50만원과 월세 60만원과 재료비 30%인 225만원을 제하면 월 순수익은 415만원이 남는다.
"월세가 싸고 아르바이트 수준의 인건비 지출이라 매출이 크지 않아 효과적인 순수익이 발생합니다"
더욱이 '로데오 전기구이' 이헤림 사장이 창업에 들어간 비용은 점포비용, 집기비용등 총 5000만원으로 저투자 고수익의 결과를 낳는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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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싸한 입맛의 스페셜 메뉴 골뱅이 | 이사장은 1년간 자신의 사업체를 이끌어 오면서 많은 점을 느꼈다고 한다. 만약 또다른 예비창업자들이 자신처럼 새로운 길을 걷는다면 다음 몇가지 사항만큼은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먼저 주인이 직접 음식 맛을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주방장을 들이면 편리한점도 있지만 인건비 문제와 부득불 주방장이 바뀌게 되면 음식맛의 변화로 인해 고객들의 변심도 뒤따를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주변 업체와 경쟁을 하기위해 가격을 너무 낮추면 안된다는 점이다. 자신도 가격의 경쟁력을 갖고자 가격인하를 고려했지만 채산성을 맞추기가 어려워지면 자멸하게 될 것이 분명하기에 수익의 대폭상승은 어렵더라도 초기 가격에 손을 대지 않았다고 한다.
세 번째로는 업종마다 특성이 있겠지만 단골 고객 장사의 경우 친절로 대함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그렇다고 너무 가까이 하면 오히려 점주에게 불편함을 줄수 있으니 적절한 자신만의 응대법을 찾아내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처음 심어준 이미지는 끝까지 지켜야지 중간 중간 메뉴의 잦은 변경이나 매장 분위기를 수시로 바꾸면 손님들의 발길을 되돌리는 길이니 이점 또한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혜림 사장은 "장사는 시설도 중요하지만 목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만큼 수익을 창출할 수있는 기회가 다양할 수 의미이겠죠. 지금 보다 더 성장해 미래에는 보다 넓은 큰 창업의 세계에 서보고 싶습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 | | |
<상가뉴스레이다 성공창업인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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